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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로젝트도 거의 끝나가겠다.. 작년 가을에 찍어둔 필름을 인화해 봤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velvia 답게 뭔가 알 수 없는 색감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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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의 맛없는 레스토랑들만 생각했습니다만.. 일단 제일제면소랑 햄버거집은 좀 땅기네요. 요즘들어 일반 프렌차이즈 외의 괜찮은 버거들을 먹었더니.... 버거만 직접 취급하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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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퇴근길에 야식을 먹는덕에 몸무게는 포동포동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운이(?)좋게 신메뉴를 접할 기회는 늘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집앞의 편의점에는 밤 11시를 전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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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중독성이 있죠.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는 그렇다고 쳐도, 사실 들어가는 설탕(또는 물엿)의 양을 생각하면 맛없는게 이상하죠.하지만 이것만으로 한국의 떡볶이를 설명할 수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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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인가? 작년이던가? 바스버거를 발견한 그때에 그 근처에서 괜찮아보이는 만두집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미 햄버거를 먹었을 때라서 별도로 먹지는 않고 같이 간 일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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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업무로 미팅을 할일이 있어서 어디를 고를까 하다가 주차문제등을 감안해서 고른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예전에는 밤도깨비 야시장으로만 들렀던지라 카페를 한번 들러보고 싶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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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집 둘째 생일이라.. 이래저래 동대문을 돌아다니다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매번 서오늘 돈까스에서만 먹었더니.... 모처럼 다른곳을 들러보고 싶어 오는길을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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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울산을 갔을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점심에는 고기지!(?)라는 생각으로 갔던 곱창집입니다. 꽤 오래된 집인줄은 가보고 나서 알았습니다만... 이 곱창집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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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지인과 밥을 먹으러 만났다가 늘 하듯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늘 그렇듯이 고민될때는 고기를 먹는게 좋다는 판단에(응?) 이자와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냥 규카츠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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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그릇 먹고 싶을때..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그냥 떡국? 에 대한 거부감이 좀 적으실겁니다. 사실 제대로된 떡국이라면 계란과 김을 고명으로 얹어서 먹고, 그 위에 볶은 소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