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2015년이면 벌써 4년전이네요... 만으로는 3년전쯤 되려나요.... 4월 이니...

아마도 유채꽃 하나 찍어보겠다고 갔던 기억이 있는데....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오기 전이라 다소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좋고.. 다행히 그동안 아이들이 자라서 같이 돌아다닐만한 나이가 된 덕에.. 제주도정도는 욕심부려볼만하게 된게 다행이랄까요?

올해는 가족이 같이 가볼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모처럼 사진 정리하다보니 이랬었지.. 싶은것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