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별다른건 아니지만.. 대략 2만암페어정도 된다네요.

이미 저는 1만암페어짜리를 쓰고있었고 그외 보조배터리도 있었지만.... 샤오미를 살까말까 고민하던차에... 생긴게 이뻐서 하나 질렀습니다..(쿨럭)

간단하게 리뷰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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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입니다. 오호.. 뭔가 좀 고급져보이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코팅된 포장은 뭔가 촌스러워보여서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이거 좀 마음에 들었습니다.

DSC-RX1R | f/4.0 | iso 1600 | 2015:04:11 20:09:5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5mm

이전의 종이봉투의 봉제부분을 보듯이.. 뭔가 클래식한 묶음부분입니다. 별다른건 아니지만.. 저는 이런부분에 좀 꼽힌다고나 할까요? 여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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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물론 매장에서 열려있는 실물을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만... 개봉을 했을때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런건 취향 문제겠지만. 뭔가 탄탄해보이지 않나요?

DSC-RX1R | f/4.0 | iso 250 | 2015:04:11 20:10:54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5mm

안에는 이정도의 구성품이 있습니다. 물론 메뉴얼등이 있지만.. 외장 배터리에 매널은 무슨...-.-; 파우치와 usb micro 케이블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DSC-RX1R | f/4.0 | iso 800 | 2015:04:11 20:11:01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5mm

단자는 2개가 제공되고 있고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가 얼마정도 남았는지를 LED 불빛으로 알 수 있습니다. 단자 2개중에 하나는 2.1 A 를 제공해줌으로서 ipad 를 충전하는데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물건입니다.

이번에 일본 다녀오면서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쓴거같습니다. 이거랑 1만암페어짜리 하나 들고다니면.... 모바일기기를 사용할때 든든하지 않을까 싶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