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パスキャンプ

  • タイトル
  • 올해 첨이자 마지막 빙수
  • 投稿者
  • 芮娥
  • 最終更新日
  • 2016/08/25
  • 閲覧数
  • 7412
  • 旅行地域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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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이자  마지막 빙수는 옛날 
    콩고물 팥 인절미 빙수로 
    근데 큰 기대와 설렘으로 
    한 숟가락 ~~
    기분 탓일까 
    애 업고 기껏 나온 곳이 
    서울역이여서일까 
    맛은 별로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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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芮娥
  • @sylla 설빙을 네이버에서만 봐온 아줌마랍니다.. 내년 이떄쯤.. 아니면 눈 펑펑 쏟아지는 한 겨울엔 설빙으로 ㅋㅋ 감사합니다...
  • 2016/08/26
  • 芮娥
  • @plextor 헉...ㅠ.ㅠ 이런 ... 간만에 나간 나들이인데... 동생이 먹고싶다고 해서 남편 법카 겨우겨우 꾀어서 먹은건데....맛없는건 애탓도 기분탓도 아닌 운이였네요 어쩐지 텅텅 비어있더라고요 ㅋㅋ
  • 2016/08/26
  • sylla
  • 역시 설빙이...
  • 2016/08/25
  • plextor
  • 이런..... 서울역 빈스앤 베리군요....... 거기는 원래 커피도 맛없기로 유명한데... 뽑기운이 너무 안좋으셨어요..T.T
  •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