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 Subject
- 매장에서 처음 먹어본 틈새라면
- Writer
- 파즈AK
- Last Modified
- 2016/05/22
- Hits
- 6525
- Travel regions
- South Korea
- Guide auction info
- Tag
- Attached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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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맵기로 유명한 원조 라면인 틈새라면! 체인점인건 알고 있었는데 병점역에도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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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는 빨계떡으로 빨간국물+계란+떡 이라는 의미죠. 당연 저걸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인스턴스 라면을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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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토핑이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예술로 꽂아서 나오더군요 ㅋㅋㅋ 매콤하면서도 인간이 먹을수 있는 한계는 넘지 않는게.. 꽤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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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이라 쓰고 단무지라고 읽어야죠. 이런식으로 입걸레=휴지, 오리방석=물 이라고 매장에서만 통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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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토핑을 생각하면 분식집 라면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음번에는 햄이 들어간 빨부대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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