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울산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점심밥으로 짜장을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수타짜장이라기에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웬걸요.. 짜장소스는 신경도 안쓰일만큼 "면" 이 맛있기는 참 오랜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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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과 짜장 양쪽 다 면은 맛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저는 일반 짜장밖에 못먹었네요. 여기 간짜장은 기본이 "해물짜장" 이라는거! 그래서 저는 못먹지만 기본 퀄리티가 좀 된다는거!!!!

주소를 찾아보려고 인터넷을 찾았는데 은근 많이들 드셨더라구요. 근방에서 꽤 유명한 집있듯 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29" 라는 숫자가 장생포 맛집 고유번호(?)라는군요.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가까운곳에 있으니 찾기도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대부분 여행 또는 출장을 가게 되면 짜장면을 먹는일은 매우 드문데, 여기는 참 괜찮군요. 추천합니다! 미친듯이 맛있는건 아닌데... 응? 하는 느낌이 확! 있네요.

Address: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23-1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