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 제목
  • 그래도 분식이라면..
  • 작성자
  • plextor
  • 최종 수정일
  • 2019/09/25
  • 조회수
  • 7608
  • 여행지역
  • South Korea
  • 가이드옥션정보
  • 태그
  • 첨부파일


  • SM-G970F | f/2.4 | iso 200 | Flash did not fire. | 4.32mm


    일단 제육볶음부터 시작해야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잘 볶아진 제육볶음에 약간의 참기름과 깨소금을 들어가면 밥이랑 같이 비벼 먹었을 때 정말로 맛있죠.

    매장에 따라서는 제육볶음에 단순한 양념 외에 신김치를 넣는 경우도 있어서 제육볶음 이야말로 분식집에 대한 맛의 기준 중 하나가 되어야 되는게 아닌가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냥 제육볶음 먹고싶다는 잡설이었어요... 먹어도 안질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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