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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ject
  • 한손 파지(촬영)에 대해...
  • Writer
  • plextor
  • Last Modified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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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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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
  • pentax, 논의, 한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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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 다른 사진동호회에서 얘기가 나왔던 이슈에 대해 쓴 글을 옮겨봅니다. 초기 사건은 pentax K-1 과 타사 사진기를 비교하며, K-1 이 한손으로 찍기에는 미러쇼크가 더 크다...라는 부분이 시발점이었습니다.




    PENTAX K-1 | f/2.8 | iso 1600 | 2016:05:03 20:47:2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PENTAX K-1 | f/3.5 | iso 800 | 2016:05:05 15:14:3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PENTAX K-1 | f/3.2 | iso 800 | 2016:05:05 15:14:4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위의 세샷은 K-1 을 이용해 한손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잘 나온것만 올리기는 했지만.. 못나온건.. 미처 봐줄 수 없을만큼 개판으로 나오기도 했죠.(뷰파인더를 못보고.. 라이브뷰도 못봤으니까요)


    적어도 제 개인적인 의견은 간단합니다.


    1. 한손파지.. K-1 은 진사의 능력이 되면 충분히 시도해볼만큼 괜찮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손으로 제대로 못찍는건 진사의 능력. 장비를 탓할건 아니다

    3. 한손으로 써야하는 경우가 많다면 예비용으로 미러리스를 들고다니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정도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러쇼크가 한손촬영을 방해할만큼 크지도 않을뿐더러 (물론 렌즈가 24-70 이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보다 배율이 높은.. 망원쪽에 가까운 렌즈라면 또 틀리겠지만요).... 굳이 한손 촬영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미러쇼크가 걱정되지 않는 미러리스를 쓰는게 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한손촬영의 망한예를 끝으로 관련된 내용에 대한 제 생각은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크.....크흑...T.T



    PENTAX K-1 | f/4.5 | iso 800 | 2016:05:05 14:51:1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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