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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공원 억새축제 2017
  • ผู้เขียน
  • plextor
  •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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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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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가을, 억새, 축제, 하늘, 공원, 월드컵, 상암, seoul, korea, 서울, 조명,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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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가을이면 억새축제에 발품을 파는게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저입니다. 단순한 의무감이라기 보다는..... 사진생활에서 첫 출사가 이 하늘공원의 억새축제였기 때문에... 기념의 의미도 있구요, 아울러 매년 바뀌는 저의 사진품질(?)도 자가점검할 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가능하면 꼭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억새 사진은 제 개인블로그쪽에 올렸구요.... 나침반에는 그외의 사진들을 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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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첫출사때부터 너무 인상에 남았던 소원바위(?)입니다. 매년 데코는 바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소원을 적는다는 기본 개념은 그대로군요. 근처 부스에서 종이를 얻어서 소원을 직접 붙일 수 있구요.. 축제가 끝난 다음에 억새를 잘라서 태울때 같이 소원들도 태워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태우는건 우리나라만의 풍습이 아니라, 가깝게는 일본의 신사에서도 볼 수 있으니 그리 특이한 풍경은 아니겠습니다만.. 한겨울이 되기전에 모든걸 내려놓는 소원바위의 모습은 좀 쓸쓸하기는 하죠.


    하지만 그 시기에 제가 하늘공원을 가지는 않습니다.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는 억새가 다 잘려나가기 때문에........추워요.. 강바람이 매우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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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집 맞습니다.. 방문하신 어느분은 이걸 "솟대" 라고 하시던데... 그런거 아닙니다 어르신..... 새 모형을 달아놔야 솟대에요... 이건 그냥 새집입니다... 모양을 보면 효율성따위는 없는 그냥 익스테리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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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조금만 더 맑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이날따라 미세먼지도 많아서... 그런날은 사진도 잘 안나오거든요. 오늘정도 되면 참 괜찮은데 말이죠...


    억새 축제 자체는 19일에 끝이 났습니다. 이번주내로 철거를 진행하고.. 아마도 다음주 중에는 억새를 베어내겠죠. 운이 좋으면 일요일 저녁... 또는 월요일정도까지는 억새가 즐비한 풍경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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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를 구경하는 데에는.. 낮의 맑은 시간도 좋지만.. 축제 기간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조명빨" 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는 시간이 되면, 스팟라이트와 각종 조명에 불이 켜지면서 이전과는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고는 합니다.


    해가 지는 만큼 껴입을 옷은 하나 가지고 있는게 밤풍경을 즐기기에는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억새 사이에서 이런것들을 구경하고 있으면 나름대로 호젓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괜찮구요. :D



    억새 사진만 모은건 여기에 있습니다. 아직 가을에 밖에 나가보지 못한 분들은.... 꼭 날잡아서 바람쐬고 다녀보세욤~


    https://blog.lookandwalk.com/ko/blog/plextor/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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