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캠프

  • 제목
  • 필름사진 두장만 올리고 자러갑니다.
  • 작성자
  • plextor
  • 최종 수정일
  • 2015/10/26
  • 조회수
  • 9787
  • 여행지역
  • South Korea
  • 가이드옥션정보
  • 태그
  • 템플스테이, 흑백, 사진, 필름
  • 첨부파일
  • 필름을 찍게되면 확실히 디카보다 노출값등에 더 예민해지는 저를 보고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필름값이 아까워서 그런갑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필름값이 아까워서 그럴리는 없구요.... 필름을 쓰게되면 "되돌릴 수 없다" 라는 개념을 좀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찍은 이런 사진을 몇장 보다보면 의도한 대로 나왔을때의 그 느낌은 다른곳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스스로한테 보다 진지해 질 수 있는 저 자신을 보게되네요.


    한국은 충분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외국을 드나드는 제가 할말이 아닌거같기도 하지만.. 역시 한국은 내 나라가 아니라고 매력적인 곳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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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tor
  • @파즈AK 지르시면 됩니다. 바로지금지르세요....(훗 이 라임이란)
  • 2015/10/26
  • 파즈AK
  • 아랫 사진은 뭔가 해외에서 촬영한것처럼 색다른 느낌이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필름을 접해보고 싶은데.. 언제나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2015/10/26